[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최지만이 홈런포로 정규시즌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 활약을 기대케 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각) 미국 메사추세스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3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이날 홈런 1개 포함, 3안타 경기를 펼쳤다. 홈런, 단타, 2루타로 3루타만 나왔다면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할 뻔 했다. 볼넷도 1개 더했다.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 깔끔한 안타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팀이 0-3으로 밀리던 3회 1사 1루 찬스서 추격의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1호. 22일 만에 터진 홈런이기도 했다.
최지만은 5회 2루타를 쳐내며 시즌 5번째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을 밟지는 못했다.
최지면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3-4로 밀리던 7회 2사 상황서 볼넷 출루를 하며 찬스를 이었다.
최지만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완벽했던 이날 경기의 옥에 티를 남겼다. 탬파베이는 3대6으로 패했다.
최지만은 올 정규시즌을 타율 2할3푼3리 11홈런 52타점으로 마감했다. 탬파베이는 와일드카드 3위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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