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드디어 조선의 4번 타자가 은퇴한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8일 롯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시즌 최종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이대호는 경기를 마친 후 은퇴식 겸 영구결번식을 갖는다. 이대호의 백넘버 10번은 故 최동원의 11번에 이어 롯데 구단 두 번째 영구 결번이 된다.
롯데는 이대호의 은퇴식 타이틀을 '리:대호(RE:DAEHO)'로 짓고 이대호의 제 2의 인생을 응원했다. 롯데와 이대호를 상징하는 붉은색을 이미지 컬러로 삼았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 팬과 롯데 선수들 모두가 함께하는 은퇴식이 될 예정이다.
롯데 선수단은 배번 10번과 이대호 선수의 이름을 단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은 추후 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사직구장 앞 광장에서는 이대호를 돌아보는 '리:멤버 10 존(RE:MEMBER 10 ZONE'이 마련됐다. 팬들은 이대호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기고, 그의 인생을 담은 사진을 통해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이대호의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은 경기 종료 후 진행되지만 경기가 열리는 사직구장엔 경기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몰려들었다. 경기장에 출근하는 이대호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은 이대호가 나타나자 플랜카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대호도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과 기념촬영을 해줬다.
부산을 상징하는 조선의 4번 타자의 이대호의 마지막 은퇴식은 경기 시작 전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빛바랜 11K, '생명 연장' 26세 호주남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