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변신의 귀재다운 활약을 선보였다.
남궁민은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제작 스튜디오S)에서 수임료 단돈 천원, 괴짜 변호사 천지훈으로 변신, 원조 믿보배 다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8일 방송된 6화에서 천지훈은 탐정에 버금가는 예리함으로 증거를 포착, 순식간에 사건의 향방을 전환하여 승소 가능성 0%짜리 사건에서 반전을 이뤄내며 짜릿한 쾌거를 이뤘다. 남궁민은 목격자와 팽팽한 입씨름은 물론 자진해서 누명을 쓰려는 의뢰인에게 진정성 있는 설득으로 자백을 유도, 변호사와 탐정을 넘나드는 쉴 틈 없는 구강액션으로 알찬 극 전개를 이끌었다.
그런가하면 극의 말미 지훈의 과거가 드러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검사 시절 골 때리는 기지로 기습 압수수색을 실시, 권력 앞에 굴복하지 않는 특유의 여유로움과 강단 있는 면모로 캐릭터에 매력을 더했고 과거 이야기 속 이주영(이청아 분)과의 인연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극 전개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렇듯 한 회차 안에서 변호사, 탐정, 검사까지 다채롭게 변모하며 극 전체를 아우르는 대활극을 펼치고 있는 남궁민. 남궁민의 활약에 '천원짜리 변호사'의 흥행 기세는 뜨겁게 치솟고 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되며, 웨이브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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