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의 공격수 영입 잔혹사는 끊이지 않는다. 로멜로 루카쿠, 티모 베르너에 가려서 그렇지 하킴 지예흐 역시 '계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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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는 인터 밀란에서 첼시로 9800만 파운드에 이적했지만, 다시 돌아갔다. 베르너 역시 라이프치히의 에이스로 분데스리가를 평정한 뒤 47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야심차게 첼시의 팀을 옮겼다. 결과는 처참했다. 2시즌 동안 단 9골만을 기록했다.
아약스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하킴 지예흐는 2020년 2월 첼시 FC로의 합류가 확정. 이적료는 기본 4000 유로(약 514억원)였다. 이적 첫해 39경기에 출전, 6골 4도움의 초라한 기록을 남겼고, 지난 시즌에도 44경기에서 8골 6도움으로 반등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는 10일(한국시각) 'AC 밀란이 내년 1월 모로코 출신 윙어 하킴 지예흐를 이적시키는데 관심이 있다'고 했다. 이미 지난 7월 AC 밀란은 지예흐를 임대로 데려오길 원했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이 매체는 'AC 밀란은 기존 선수들을 어느 정도 정리하길 원하고 있꼬, 지예흐를 내년 1월 이적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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