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해은이 울때마다 유료 가입 쑥쑥 올라가나? 이쯤되면 스윗보이 현규가 아니가 규민에게 상을 줘야겠다.
'환승연애2'가 역대 기록을 갱신했다.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17화 '손을 잡다'는 일자별 유료가입기여 티빙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역시 1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것.
지난 17화에서는 X가 정해준 데이트 상대와의 데이트를 진행,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지수가 남희두와, 박나언은 김태이, 정규민과, 성해은은 정현규, 박원빈과 함께 했는데, 해은은 점점 더 현규에게 빠져드는 듯 하면서도, 끝까지 규민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했다.
늦은밤 모든 출연자들이 다같이 모인 술자리에서, 취기가 오른 해은은 먼저 현규의 손을 잡거나 "헝구"라고 부르며 스킨십을 이어갔다.
이를 불편하게 비켜보던 규민은 다음날 1대1 대화에서 모진 말을 했다.
그런데 결국 "사실 질투도 질투인데, 근데 나는. 아니야 말 안할게. 괜히 또 혼내는 거 같아서"라고 뜸을 들이다가 해은에 대해 '지적질'을 이어갔다.
규민은 "나는 다른 사람들이 너를 안좋게 보지 안았으면 좋겠다. 사실 요 며칠 네가 보여준 행동들이 사실 안좋게 보일 수 있었다. 어제 술 취해서 막 현규량 계속 스킨십 하고 그러는 것도 안좋아보여. 분명히 다 안좋게봤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미안하다고 하는 해은을 향해 한 말을 더 차가왔다. "어차피 우리가 사귀는 사이는 아니잖아. 그거를 보고 나는 마음을 더 정했을 뿐이지"라고 선을 정확히 그은 것.
이에 계속 눈물을 흘린 해은은 개별 인터뷰에서 "망치로 맞은 듯이 너무 충격이었었다. 규민이에 대한 마음이 접히지 않은 상태에서 그 행동 하나 때문에 이렇게 된거니까 속상하고. 미안하고 마음을 돌리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 뒤 다시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해은은 결국 마음을 정했고, 현규와 마지막 데이트를 하기로 한다.
'환승연애2' 17화를 본 이용자들은 "로맨틱 코미디보다 더 설렌다" "해은 그만 울어, 제발 현규로 마음을 정해라"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설렘 모먼트가 이어지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는 오는 14일(금) 오후 4시에 18화가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제공=티빙 '환승연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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