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중화권 스타 성룡의 혼외딸 우줘린이 무료 급식소에서 포착됐다.
11일 중화권 매체들은 우줘린이 지난 9일 캐나다 토론토의 한 무료 급식소에서 목격됐다며 그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후드 티와 재킷, 바지, 운동화 차림새의 우줘린이 음식을 받으려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곳 무료 급식소는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자선 단체인 것으로 전해졌다.
토론토에서 이를 목격한 누리꾼은 남루한 차림새의 우줘린이 노숙자처럼 초라해보인다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우줘린이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에서 일하면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우줘린은 성룡과 배우 우치리의 불륜으로 태어난 사생딸이다. 그는 2018년 11월 12살 연상의 캐나다인 앤디 오텀과 결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6개월 후 우줘린은 캐나다에서 불법체류자가 되어 폐품을 주워 생계를 이어간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우치리는 "앤디가 우줘린을 학교에 다니지 못하게 했고 집에서 물건을 가지고 나가서 팔게 했다. 그리고 5년 동안 톱스타 행세를 하며 사람들이 자기들을 알아보게 하고, 아이와 앵무새처럼 커플룩을 입고 거리를 걷다가 주변에 의해 사진이 찍힌다"며 앤디가 우줘린을 망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한편 성룡은 2015년에 발간한 자서전에서 우줘린과 우치리의 존재를 언급, 혼외딸을 인정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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