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가 'MAX FC 퍼스트리그 22'의 대진표를 확정 발표했다. 전날인 15일에 열리는 'MAX FC 23 IN 익산(언더경기 퍼스트리그 21) 대회'에 이어 하루 간격으로 연속해서 개최 되는 이번 'MAX FC 퍼스트리그 22' 대회는 아마추어 신인전 58경기와 오프닝 경기(공개스파링) 2경기와 언더경기 6경기로 구성됐다.
1경기에서는 안정호(23·옥천천하)와 온장훈(22·안양욕카오J짐)이, 2경기에서는 김천용(18·조치원동양킥복싱)과 류호섭(27·안양욕카오J짐)이, 3경기에서는 강주완(20·익산엑스짐)과 김익천(25·팀매드서면)이, 4경기에서는 김석환(30·동양킥복싱연맹)과 김도언(23·안양욕카오J짐)이, 5경기에서는 정승원(24·익산엑스짐)과 오재명(32·인천정우관)이 맞붙는다.
마지막 언더카드 메인경기인 6경기에서는 김준희(30·광주문흥팀맥)와 장범석(26·대구팀한클럽)이 헤비급의 핫 루키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복싱에서 활동 한 김준희와 다수의 종합격투기 에서 활동 한 장범석이 입식격투기 무대에서 어떤 대결 양상을 보일지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번 MAX FC 퍼스트리그 22 대회는 오프닝 경기(공개스파링)부터 쟁쟁한 선수들이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오프닝 1경기에서는 10전 10승의 승률 100%의 강자 최주빈(16·전주멋짐평화1관)과 17전 16승의 고승률을 자랑하는 최수호(27·광주팀최고)가 맞붙는다. 오프닝 2경기에서는 무에타이, 킥복싱 등 총 4개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최철웅(35·왕십리피어리스짐)과 종합격투기와 입식 무대를 오가며 활동 중인 신예 파이터 박준현(28·팀매드서면)이 맞붙는다. 최철웅은 "MAX FC 대회의 링에 오르는 것은 처음이라 무척이나 설렌다. 상대방인 박준현 선수나 나에게 있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준현은 "입식과 종합 경기를 모두 뛰고 있지만, 최종 목표는 UFC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이번 경기를 발판 삼아 더 훌륭한 선수로 거듭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MAX FC 이재훈 감독은 "코로나19 이후 링에 오를 기회를 얻지못해 답답해하던 선수들이 많았다. 이번에 'MAX FC 23 IN 익산& 퍼스트리그 21'과 22 대회의 연속적인 개최는 그런 선수들의 열망이 모여 이뤄졌다. 열심히 하는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MAX FC 퍼스트리그 22' 대회는 제7회 백제무왕기 전국 무에타이 선수권대회와 함께, 10월 16일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주먹과 발차기만을 허용하는 퍼스트리그 룰로 진행된다. 전 관람석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MAX FC 에서 생중계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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