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현이가 다섯 가족이 살고 있는 쓰레기 더미 집에 경악한다.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가 또 다른 놀라운 사연을 담은 2회를 앞두고 경악하는 MC 이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연 영상 속 보고도 믿지 못할 집안 곳곳 풍경에 이현이는 "여기 사람 사는 집이에요?"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쌓아 놓은 잡동사니, 누렇게 얼룩진 이불더미, 굴러다니는 과자봉지들로 발 디딜 틈 하나 없는 집 안에서 삼남매가 격렬한 싸움을 일삼고 있었다.
'우아달 리턴즈'가 공개한 2회 예고 영상에서는 쓰레기 더미를 방불케 하는 집이 등장했다. 거실 겸 주방과 화장실, 방 두 칸짜리 작은 집에 다섯 가족이 모여 사는 이 집은 장난감들과 계절이 지나 쓰지 않는 가전제품, 집기도구들이 뒤섞여 결코 '스윗 홈'이 되지 못하고 있었다. 모니터링하던 이현이는 "사람 사는 집이에요?"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2회 솔루션을 진행할 김남욱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도 "아이들이 방치된 것이 아닌가 걱정돼요"라고 말할 정도였다.
문제는 집안 상태만이 아니었다. 삼남매 중 첫째는 수시로 몸을 긁어서 생긴 상처로 온몸이 피투성이였고, 둘째 아이는 물건 더미 사이에 처박혀 책을 읽다가 종이 뭉치를 입에 구겨 넣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 남매간 싸움이 격렬해 요란한 육탄전도 계속 펼쳐졌다. '위기의 삼남매를 구하러 우아달이 출동합니다!'라는 자막 그대로, 지옥 같은 육아 현장에서 당장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을 '구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집도, 가족도 위기에 놓인 삼남매의 이야기는 10월 17일 월요일 밤 8시 30분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 2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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