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독특한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13일 유소영은 개인 계정에 "이번엔 광어다! 근데 광어야 사진 좀 찍게 가만히 있어주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영은 바다 낚시를 위해 제주도로 떠난 모습이 담겼다. 자신의 몸보다 큰 광어를 번쩍 들어올린 그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최근 유소영은 꾸준히 낚시하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취미 생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드림하이2', '무자식 상팔자', '상류사회' 등에 출연했다.
사진 출처=유소영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