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오직 안토니오 콘테 감독만 가능했던 것일까.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를 향한 물음표가 더 강해지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루카쿠는 버터처럼 연약한 근육을 가진 몸으로 쇠약해졌다. 그의 고군분투는 콘테 감독 아래에서만 잘 뛴다는 것을 증명했다. 루카쿠는 일련의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시모네 인자기 인터 밀란 감독과 코치진은 그의 신체 봉괴에 놀랐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복귀했다. 이적료는 975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데일리메일은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 기사를 빌려 '루카쿠는 더 이상 인터 밀란의 대체 불가능한 선수가 아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출전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 루카쿠의 몸 상태는 더욱 악화됐다. 오히려 루카쿠보다 7살 많은 에딘 제코의 활약이 좋다'고 전했다. 루카쿠는 지난 8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 매체는 '루카쿠를 세계 정상급 선수로 만든 것은 콘테 감독의 성공적인 결과라는 느낌이 뚜렷하다. 루카쿠의 경력은 콘테의 물리적, 기술적 관리 아래에서 정점을 찍었다. 콘테 감독이 없었다면 그의 경력은 어설픈 수준으로 사라졌을 것이다. 그가 첼시에서도 실패한 것은 그의 성격상 콘테와만 잘 지낸다는 것을 확인시켜줬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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