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집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침은 너무 고단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아들 이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준은 아침에 잠에서 깨기 힘든 듯 거실 바닥에 누워 있는 모습. 이준의 뒤로 보이는 어마어마한 넓이의 거실이 김나영 집의 평수를 실감하게 할 정도다.
김나영은 최근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또 김나영은 최근 한남동으로 이사를 결정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김나영 개인 계정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