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강원FC가 겹경사의 2022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김대원과 양현준이 K리그 대상 개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 강원FC가 3년 만에 파이널A에 진출한 데 이어 시상식에도 구단 최초로 개인상 후보에 2명의 선수를 올렸다.
지난 2017시즌 이근호 이후 5년 만에 MVP 후보에 김대원이 선정됐고, 2019시즌 김지현 이후 3년 만에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양현준이 선정됐다.
김대원은 K리그1 역대 네 번째이자 구단 역사상 최초 '10-10'클럽에 가입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현재 12골-13도움으로 공격포인트 1위에 랭크돼 있다.
김대원은 지난 6월 26일 제주전에서 2골-2도움을 기록했는데, 5경기 동안 1무4패를 기록하며 하위권으로 떨어진 팀을 반등시키는 계기가 됐다.
6월 말 첫 도움을 기록한 김대원은 이후 19경기에서 13도움을 쌓아가며 이타적인 플레이로 팀의 좋은 성적을 이끌어냈다.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한 김대원은 K리그 대상 MVP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정점을 찍었다. 김대원의 활약에 강원FC 구단 최초 K리그1 개인 기록상(득점왕·도움왕)을 노린다.
양현준은 강원FC에서 가장 바쁜 시즌을 보낸 선수다. 2년 차 신인으로서 무려 35경기에 나서며 8골-4도움을 기록했고 국내 선수 중 드리블 성공 횟수 1위를 달리고 있다.
K리그 올스타전인 '팀 K리그 VS 토트넘'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외 축구 관계자와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 9월 국가대표에 발탁되기도 했다. 또한, K리그에서 선정하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에 4회나 뽑혀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강원은 김대원 양현준을 비롯해 김영빈 유상훈까지 4명의 선수를 베스트일레븐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빈은 강원을 지키는 묵묵한 수비수다. 35경기 4득점을 기록해 수트라이커(수비수+스트라이커)로 불리기도 했다.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인 제주전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을 파이널A로 진출시킨 장본인이다. 유상훈은 이번 시즌 강원에 합류했지만 주전 골키퍼를 꿰찼다. 특히 경기 중 페널티킥을 3회나 막아내며 '미친 선방'을 선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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