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던진 '윌슨 부케'를 전현무가 받았다.
19일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허니제이 회원님이 던진 윌슨 부케의 주인공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허니제이는 임신으로 살짝 나온 배를 두 손으로 감싼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허니제이의 양옆에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축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윌슨 부케를 받은 전현무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허니제이는 오는 11월 4일 한 살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허니제이의 러브 스토리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