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션이 충격적인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션은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815런 훈장, 81.5km 달리고 올해는 오른발 2번째 발가락 발톱, 엄지 발톱,그리고 왼발 3번째 발기락 발톱 2개는 아직 붙어 있고 오른발 2번째 발가락 발톱은 완전히 떨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총 3개 발톱이 빠졌다. 그래도 계속 달린다. 100호 집이 지어질때까지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기에 I thought I told you that I won't stop!"이라고 덧붙였다.
션이 공개한 사진은 자신의 발을 촬영한 모습. 마라톤으로 상처입은 발의 모습이 충격적이다. 발톱이 빠진 것은 물론 까맣게 색이 변해 눈길을 끌었다.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5년 컴패션과 인연을 맺고, 전 세계 4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을 후원했다. 2010년부터는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메이드 인 헤븐' 바자회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또 션과 컴패션이 네 차례에 걸쳐 공동 개최한 '컴패션 버츄얼 런'에는 총 7391명의 러너가 참여했으며, 3억4700여만원이 모금됐다. 이 가운데 2억7700여만원은 코로나19 긴급재난구호 기금으로 사용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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