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오시멘 영입 위해 현금 폭탄 준비하고 있는 첼시.
첼시가 나폴리의 간판 공격수 빅터 오시멘에 대한 마음을 굳혔다. 내년 여름 스탬퍼드브릿지로 꼭 데려오겠다는 것이다.
23세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인 오시멘은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는 특급 공격수다. 2020년 나폴리 역대 최고 금액인 7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릴에서 이적했다. 지난 시즌 18골, 그리고 이번 시즌 4골 포함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총 32골 10도움을 기록중이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명문 3총사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이 그를 동시에 주목하고 있다. 현지 매체 '90min.com'은 세 팀 중 첼시가 내년 여름 오시멘을 무조건 영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첼시가 오시멘 영입을 위해 현금으로 나폴리를 유혹할 준비가 돼있으며, 클럽 스카우트 파트에서는 오시멘이 가장 인기있는 선수로 급부상했다고 주장했다.
물론, 경쟁을 피할 수는 없다. 맨유와 아스널 역시 오시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후임자를 물색중이다. 해리 케인(토트넘)을 대체자로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케인이 워낙 덩치가 큰 선수인만큼 그와의 계약이 실패할 시 차선책을 준비해야 한다.
오시멘은 2025년 여름까지 나폴리와 계약이 돼있다. 일단 선수 에이전트는 오시멘이 나폴리를 떠나 다른 팀에서 뛰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는 '원론적' 답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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