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기에서 어떻게 질 수 있나" 충격에 빠진 클롭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충격적인 패배다.
리버풀이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최하위 노팅엄 포레스트에 0대1로 무릎을 꿇었다. 맨시티에 이어 웨스트햄을 연파한 기세는 없었다.
결국 원정에서의 지독한 부진과 불운이 노팅엄전에서도 이어졌다. 리버풀은 올 시즌 EPL에서 원정에서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 2무3패에 불과하다. 리버풀의 승점도 16점(4승4무3패)에 머물렀다.
클롭 감독도 할 말을 잃었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해 이 경기에서 어떻게 패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엄청난 타격"이라며 "우리가 공을 너무 쉽게 내주기는 했지만 노팅엄의 기회는 역습 뿐이었다. 우리는 위협적이었고, 세트피스는 거의 100% 기회였다. 우리가 이 중 하나를 끝내지 못했다는 것이 패인이다"고 고개를 숙였다.
반면 노팅엄 포레스트는 그야말로 기사회생했다. 8경기 연속 무승(2무6패) 사슬을 끊고, 승점 9점(2승3무7패)을 기록하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노팅엄의 미드필더 라이언 예이츠는 "몇 주 전만 해도 5연패로 힘겨웠다. 리버풀을 이길 수 있다면 누구라도 이길 수 있다. 순조로운 항해는 아니지만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기뻐했다.
스티브 쿠퍼 감독도 "그냥 승리한 것이 아니라 엄청난 승리를 거뒀다. 우리의 역습이 굉장히 위협적이었고, 1~2골 넣을 수도 있었다. 선수들의 헌신에 매우 만족한다"고 미소지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31기 순자, 착장 가격만 1500만원 ‘명품’ 패션..누리꾼들 ‘와글와글’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
한혜진♥기성용, 자식 농사 초대박..12세 딸, 벌써부터 모델 비율 -
"자궁 파열·대량 출혈 위험"…김동현, 고위험군 '넷째 출산'에 쏟아지는 불안 -
"아빠 권상우 판박이"…子 룩희, 연예인 안 시키기 아까운 '훈남 비주얼'
- 1.드디어 터졌다! '162㎞ 광속구+10탈삼진' 사사키 인생투 폭발...7이닝 무실점 3점대 ERA 눈앞
- 2."잊지 못할 생일 됐다" 감격한 KIA 박민, 오러클린 침몰시킨 투런포의 '비밀' [광주피플]
- 3.'강인아 너에게도 몰릴거야' 日 국대 구보 다케후사, 멕시코 몬테레이 월드컵 캠프 최고 인기남!..유창한 스페인어로 해외 미디어에 척척 대응
- 4."내가 5월 수비상? 요즘 좀 아쉬운데…" 사이클링히트 자진 포기 → 커리어하이! 삼성 박승규가 달라진 비결 [인터뷰]
- 5.오늘은 김태형 감독 800승 나오나…롯데, 투수 엔트리 변경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