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악녀는 마리오네트' 차은우가 싱그러운 비주얼로 설렘을 유발했다.
차은우는 지난 25일 카카오페이지 공식 유튜브와 SNS에 공개된 '악녀는 마리오네트'의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본편에서 절대 무력을 가진 치명적 냉미남 '키드레이 경'의 페르소나를 맡았다.
영상 속 차은우는 중세시대 배경의 공작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깊이 있는 눈빛이 카예나 황녀(한소희), 레제프 힐(이수혁)과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성을 보여주며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차은우는 "황녀님은 어느 순간 달라졌다. 그녀가 움직이면 세상이 소란스러워진다. 그리고 나도 달라졌다. 다른 사람과는 닿는 것도 싫었는데 왜 그녀와 있을 때만 괜찮은 걸까"라는 독백부터 "제 마음이 황녀 전하를 믿고 싶어합니다. 이 한몸 이제 황녀님의 것입니다. 전하 제 칼엔 망설임이 없습니다"라는 고백의 명대사까지 매력적으로 풀어냈다.
지난 2월 '악녀는 마리오네트' OST 'Focus on me'(포커스 온 미)를 발매하며 작품과 인연을 맺은 차은우는 이번에 비주얼과 연기로 또 한번 장르를 초월한 시너지를 이뤘다. 'Focus on me'는 발매 당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6개 지역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고, 차은우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서 직접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단독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을 진행하고 5만 명 넘는 관객들과 만났다.
올해 아시아 팬미팅 투어와 아스트로 활동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만능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차은우는 연말에도 다채로운 열일을 펼친다. 오는 11월 16일 데뷔 후 첫 영화 '데시벨'과 12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사진 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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