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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튜디오에는 10살, 12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3년 차 싱글맘이 출연한다. 엄마는 금쪽이의 소개와 동시에 눈물을 보이는데. 이어 엄마의 옆자리에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사상 최초, '현직 교감 선생님'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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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학교에 도착한 금쪽이의 교실 앞까지 따라온 엄마는,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며 지도한다. 알고 보니, 분노 조절이 안 되는 금쪽이를 감당할 방법이 없어, 학교 측에서 엄마에게 등교 동행을 요청한 것. 이에 엄마는 낮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금쪽이와 함께 학교를 다닐 수밖에 없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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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은영은 "금쪽이는 어른 행세를 하고 싶은 아이예요. 그래서 금쪽이에게 욕과 거친 말은 생존 언어인 거 같아요"라는 반전 분석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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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역아동센터으로 이동한 금쪽이는 또다시 문제 행동을 보인다. 순서를 지키지 않는 금쪽이를 나무라는 동네 형에게 막무가내로 욕을 하며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 것이다.
한편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금쪽이는 거친 표현에 감춰진 진심을 털어놓는다. "혼자인 엄마를 지켜주고 싶어요"라며 눈물을 흘린 금쪽이는 어린 나이에 부모의 이혼 과정을 지켜봤다고 말한다,
혼자서 두 아들을 감당해내야 하는 엄마와 내면에 상처가 많은 금쪽 모자를 위해 오은영 박사가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과연 오은영의 솔루션으로 초3 금쪽이는 나아진 학교생활과 함께 전학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는 28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