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스페인 55인 임시 명단에서도 제외된 데 헤아.
충격적인 소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1년 동안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전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스페인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에서도 탈락했다. 골키퍼만 5명인데, 그 안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데 헤아는 2011년 맨유에 입단해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흐르는 세월을 데 헤아도 피할 수는 없다. 최근 연장 계약 문제로 마음이 아프다. 맨유에서 자신을 대체할 다른 골키퍼를 찾는 느낌이다. 여기에 카타르 월드컵에도 가지 못한다. 충격적인 건, 55인 예비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는 것이다.
데 헤아는 2014년 A대표팀에 데뷔한 후 45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부임한 후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데 헤아는 2년 넘게 대표팀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스페인은 월드컵을 앞두고 55명의 예비 명단을 추렸는데, 데 헤아는 이 안도 포함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미러'에 따르면 골키퍼는 5명인데 데 헤아는 우나이 시몬(아틀레틱 빌바오) 로베르트 산체스(브라이튼)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 데이비드 소리아(헤타페) 등에게 밀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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