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장윤정, 방송인 도경완 가족이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도경완과 장윤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제주콘서트 마친 장회장의 김치 파티!!!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연우와 하영은 콘서트에 다녀온 엄마를 보기 위해 현관 앞에서 기다렸다. 이윽고 장윤정이 도착했고, 장윤정은 반가움에 아이들을 와락 껴안고 뽀뽀도 나눴다. 하지만 도경완을 발견하고는 쿨하게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다시금 아이들을 향해 "잘 있었떠? 아이고 예뻐라. 우리 병아리"이라고 혀 짧은 소리를 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영이는 잠시 후 장윤정에게 립스틱을 달라고 하더니 열심히 입술에 바르기 시작했다. 빨간 립스틱을 덕지덕지 바른 모습에 장윤정과 연우는 터져나오는 웃음을 꾸욱 참았다. 도경완은 애써 "아빠 반할 것 같다. 너무 예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이 방으로 들어간 후 도경완은 "아이들에게 했던 거 내게 10분의 1만 해봐"라며 장윤정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장윤정은 "잘 있었떠?"라고 물으며 미소를 지었다.
도경완이 "배고프다"고 하자 장윤정은 "내가 집에 없으면 왜 밥을 안 먹어? 진짜 왜 안 먹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나랑 한 끼 먹는 거잖아"라며 답답해했다. 그러자 도경완은 자신의 15kg 감량 소식을 다룬 기사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두부를 데치고 김치를 볶았고, 도경완과 이를 안주 삼아 술잔을 기울이며 하루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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