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1세대 아이돌 태사자 김형준이 46세 나이에도 아버지에게 용돈을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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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 말미에는 김형준이 등장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형준은 똑닮은 어머니와 스튜디오에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잠시 후 어머니는 "철이 없다. 장래가 걱정된다"며 걱정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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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은 "저는 부모님의 말씀을 정말 다 잘 따른다. 이런 게 효도 아닌가. 아버지가 매달 80만 원씩 용돈을 주시고 카드값도 내주셨다. 이번에 조금 덜 나온 게 600만 원"이라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머니는 "다시 태어나면 이런 아들 갖고 싶지 않다"며 강한 어조로 이야기하기도 했다.
오 박사는 "부모의 돈을 마치 자기 것처럼 빨아 먹고 산다. 기생 자식이라고 얘기한다"며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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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은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일이었다. 20대가 다 지나간거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에 오 박사는 "어린 형준이 마음이 얼마나 아팠겠냐"라며 어루만져 그 내막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형준은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1997년 태사자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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