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핼러윈 3'를 취소했다.
3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9일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에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 비통한 마음입니다. 이에 당사는 11월 5일 예정이었던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핼러윈 3'를 취소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콘셉트 변경 등 또한 검토해봤으나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점 등 여러 측면에서 최종 취소를 결정하게 된 점에 대해 모쪼록 팬 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희생자와 유족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5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TWICE FANMEETING ONCE HALLOWEEN 3'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수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났다. 이에 정부는 이번 참사와 관련해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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