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강석우가 결혼 생각 없는 아들, 딸을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강석우의 종점여행'에서는 강석우가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강석우는 핑크색으로 물든 메밀꽃밭을 보고 발걸음을 멈췄다. 휴대폰을 꺼내든 강석우는 사진을 찍으며 메밀꽃을 감상했다.
그러다 강석우는 천안에서 온 한 가족에게 인사를 건넸다. 어린 손녀의 손을 꼭 잡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올해 연세는 어떻게 되시냐"라고 물었고 77세라는 말에 "손주가 좀 늦으셨네"라고 말했다.
강석우는 "요즘에 저런 아이들 보면 난 언제 손주를 만나려나"라며 "아들딸은 시집 갈 생각, 장가 갈 생각을 안 하고 있으니까 10년 안에는 보겠지 싶어서 저분 연세가 몇인가 여쭤본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강석우는 노부부가 운영하는 한 식당을 찾았다. 강석우는 할머니의 말을 잘 들어주는 할아버지의 스윗한 모습에 "아내를 위해 성실한 남편이시다. 좋은 남편이시죠?"라며 "나도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마누라가 말을 안 듣는다"고 농담을 하며 웃었다.
한편 강석우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91년생인 아들 강준영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201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400점 만점에 393점을 받아 연세대 경영학과에 진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1995년생인 딸 강다은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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