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디펜딩챔피언'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압도하며 3연승을 내달렸다.
대한항공은 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삼성화재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12, 25-23, 25-21)으로 셧아웃 완승을 거뒀다.
링컨이 22득점, 정지석이 12득점을 올리며 쌍끌이 활약을 펼쳤다. '국가대표 세터' 한선수가 서브에이스 2개와 블로킹 3개로 5득점을 올린 것도 눈에 띈다. 대한항공은 개막 3연승을 내달린 반면, 삼성화재는 3연패에 빠졌다. 삼성화재는 승점 1점도 얻지 못해 순위표 맨 아랫자리로 추락했다.
대한항공은 1세트를 압도적으로 따냈다. 2세트에는 치열하게 창끝을 주고받았지만, 마지막 순간 링컨과 김민재가 잇따라 득점을 올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3세트에도 20-19로 앞선 상황에서 대한항공의 기세가 삼성화재를 압도했다. 링컨과 곽승석의 스파이크가 잇따라 삼성화재 코트를 갈랐다.
이날 대한항공은 무려 링컨(5개)을 중심으로 무려 13개의 서브에이스로 상대 코트를 맹폭하며 압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단 1개에 불과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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