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1차전에 이어 2차전도 매진. 만원 관중이 인천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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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30분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펼쳐졌다. 하루전인 1일 열린 1차전에서는 키움이 연장 접전 끝에 SSG를 7대6으로 꺾고 첫승을 먼저 챙겼다. 9회에 대타 역전 홈런을 친 전병우가 연장 10회에 결승타를 터뜨리며 데일리 MVP가 됐다.
1차전은 만원 관중이 인천 구장을 가득 채웠다. 정규 시즌 우승팀이자 홈 관중 1위팀인 SSG 팬들이 상당수 좌석을 차지했고, 플레이오프 승리팀인 키움 역시 3루 응원석을 거의 다 채울 정도로 많은 관중들이 찾았다. 4시간 20분이 넘는 혈투에도 대부분의 관중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킬 정도로 명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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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도 경기 시작 후 매진이 선언됐다. KBO는 오후 7시30분 2만2500석 매진을 발표했다. LG와 키움의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6경기 연속 매진 행렬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9만8283명이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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