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 최지훈의 데뷔 첫 한국시리즈 홈런이 터졌다.
최지훈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5회말 홈런을 쳤다. SSG가 3-1로 앞선 5회말. 1아웃 이후 추신수가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키움 선발 투수 타일러 애플러를 상대한 최지훈은 2s에서 4구째 커브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최지훈은 올해가 프로 데뷔 후 첫 한국시리즈다. 2020년부터 본격적인 주전 외야수로 뛰기 시작한 최지훈은 생애 첫 포스트시즌 경험을 한국시리즈에서 하게 됐다.
1일 열린 1차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에 수비 실수까지 나왔지만, 2차전에서는 첫 타석과 두번째 타석 연속 안타에 세번째 타석에서 터진 홈런까지 맛봤다. 최지훈은 홈런 직후 1루 베이스를 돌면서 주먹을 불끈 쥐었다.
SSG는 최지훈의 홈런으로 5-1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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