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아픈 손가락' 도니 반 더 비크가 자신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을까.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반 더 비크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반 더 비크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네덜란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였다. 기대감이 높았다. 그러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적응은 만만치 않았다. 반 더 비크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밑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2020~2021시즌 EPL 19경기, 2021~2022시즌 EPL 8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그는 지난 1월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을 다녀왔다.
올 여름 맨유 복귀와 동시에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아약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로 부임한 것이었다. 하지만 반 더 비크는 텐 하흐 감독이 합류한 뒤에도 맨유에서 제대로 뛰지 못했다. 올 시즌 리그 3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반 더 비크는 이번 주말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경고 누적으로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반 더 비크가 텐 하흐 감독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 텐 하흐 감독도 반 더 비크가 페르난데스를 대신해 역할하는 것을 보고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반 더 비크는 내려 서거나 올라가서 하는 플레이 모두 할 수 있다. 나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최고의 위치는 박스 안에서의 능력이다. 스트라이커 뒤에서 짧게 뛰는 것이 그의 최고의 역할이다. 그의 위치 선정은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반 더 비크는 아약스 시절 유벤투스, 토트넘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팀의 주전 자리를 꿰찼다. 그 당시의 폼은 현재로서는 먼 기억이다. 하지만 반 더 비크가 맨유에서 마침내 그의 최고의 폼을 보여줄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31기 순자, 착장 가격만 1500만원 ‘명품’ 패션..누리꾼들 ‘와글와글’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
한혜진♥기성용, 자식 농사 초대박..12세 딸, 벌써부터 모델 비율 -
"자궁 파열·대량 출혈 위험"…김동현, 고위험군 '넷째 출산'에 쏟아지는 불안 -
"아빠 권상우 판박이"…子 룩희, 연예인 안 시키기 아까운 '훈남 비주얼'
- 1.드디어 터졌다! '162㎞ 광속구+10탈삼진' 사사키 인생투 폭발...7이닝 무실점 3점대 ERA 눈앞
- 2."잊지 못할 생일 됐다" 감격한 KIA 박민, 오러클린 침몰시킨 투런포의 '비밀' [광주피플]
- 3.'강인아 너에게도 몰릴거야' 日 국대 구보 다케후사, 멕시코 몬테레이 월드컵 캠프 최고 인기남!..유창한 스페인어로 해외 미디어에 척척 대응
- 4."내가 5월 수비상? 요즘 좀 아쉬운데…" 사이클링히트 자진 포기 → 커리어하이! 삼성 박승규가 달라진 비결 [인터뷰]
- 5.오늘은 김태형 감독 800승 나오나…롯데, 투수 엔트리 변경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