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하늘이 삼형제와 끈끈한 우정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 김하늘이 '파밥 사건' 만회를 위해 다시 한 번 나섰다.
이날 식사를 마친 김희원은 "따뜻한 풋귤차 어떠냐"라며 배두나가 선물한 컵에 차를 내리기 시작했다.
성동일은 김하늘에게 "사실은 희원이랑 내가 밖에 나오면 성능저하 때문에 코를 곤다. 옆에 그래서 텐트를 쳐놨다. 그래서 쉬러 온 손님을 위해 대부분 우리가 나가서 잔다. 근데 선택 가능하다"라고 이야기했고, 김하늘은 "근데 제가 코를 골면 어쩌냐"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성동일은 지난 번 김영옥이 왔을 당시 메밀꿀을 사온 걸 김하늘에게 자랑했고, 김하늘은 "저 꿀 좋아한다"라며 기뻐했다. 성동일은 꿀과 떡을 준비하며 엄청난 양을 꿀을 쏟았고, "귀한 거니까 주는 거다. 김하늘이 와서"라며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실은 김희원이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동기지만 처음 본 김하늘 때문. 김하늘은 "촬영장에서는 사람들이 편하게 느끼지 않는 것 같다.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집중을 하는 편이다. 근데 여기서는 그렇게 집중할 필요가 없다"라며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하늘은 "내일 아침에 토스트를 하려고 했는데 자신이 없어졌다"라며 저녁시간 파밥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삼형제의 망설이는 표정을 본 김하늘은 "내일 아침에 파밥 한 번 더 할래요"라고 이야기했지만 김희원은 바로 "아침엔 토스트를 먹겠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다음날 아침 기상한 김하늘 앞에 성동일이 깜짝 등장했고, 성동일은 "난 새벽 5시 반에 깬다"라고 말해 김하늘을 놀라게 만들었다.
막내 로운까지 모두 기상했고, 김하늘과 삼형제는 집 앞에서 뜨는 해를 보며 감탄했다.
김하늘은 "토스트를 하겠다"라고 했지만 성동일은 "안 해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스트를 막내와 만들기 시작한 김하늘은 작은 실수에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스트를 만들기까지 험난한 모습을 보였다. 엄청난 바람과 비가 쏟아졌고, 심지어 말벌까지 집 안으로 들어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김하늘은 "지금 음식 생각밖에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토스트가 완성됐고, 걱정되는 모습으로 김하늘은 삼형제에게 대접했다. 성동일은 걱정하는 김하늘에게 "김하늘인데 뭐 어떠냐. 난 땅에 떨어져도 먹는다"라고 말해 김하늘을 웃게했다.
김희원은 김하늘의 토스트를 맛 본 후 "이건 진짜 장난 아니다"라며 김하늘에게 극찬을 쏟아냈다. 김하늘은 어제의 '파밥'과 다른 반응에 웃음을 지었다.
김희원이 영화 데뷔 시기를 얘기를 하던 중 김하늘은 "어? 내가 선배네. 화장실로 따라오라고 해야겠다"라고 말했고, 김희원은 "어지간하면 저보다 다 선배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침 식사를 위해 이동하던 김하늘은 "이거 끝나면 아쉬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성동일은 "김배우랑 있으면 행복하지"라며 아쉬워했다.
고두심의 추천으로 게 죽집으로 향한 삼형제와 김하늘은 식당의 엄청난 경치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식당은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위치해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바닷가에서 인증샷을 남기던 김하늘은 "저희 단톡방 만들면 안 되냐"라고 이야기했고, 막내 로운은 바로 단체방을 만들어 사진을 공유했다.
김하늘은 "이럴 때 해안도로로 가면 정말 좋겠다"라고 이야기했고, 삼형제들은 "김하늘이 원하면"이라며 바로 해안도로로 차를 몰기 시작했다. 김하늘은 "이런 게 진짜 행복인 거 같다"라며 웃었다.
드라이브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삼형제는 엄청난 바람에 걱정을 하기 시작했고, 김희원은 "일년에 300일 이상은 바람이 부니까 저 풍차를 세워놨을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엄청난 강풍에 집 옆에 세워둔 바이크가 넘어지는 모습을 차 안에서 목격한 후 삼형제와 김하늘은 쉽게 차에서 내리지 못했고, 김희원은 "다시 시동을 걸어야한다"라고 말했고, 성동일은 "바람이 살짝 잦아들면 바로 뛰어서 들어가자"라고 말했다.
이후 삼형제는 김하늘을 위한 푸짐한 저녁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제주 우럭찜, 갈치구이, 갈칫국, 제주산 흑우 등을 준비했다. 이때 김하늘은 감자를 까는 김희원을 뒤에서 보다가 "너무 좋으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성동일은 "재 되게 여리다. 눈물도 많고 근데 작품에서 쇠파이프를 들어서 그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초대형 갈치를 본 김하늘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김희원과 성동일은 "우린 뭐 매일 먹는거라"라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성동일의 손에서 탄생된 우럭찜, 갈칫국, 제주산 흑우 구이까지 더해져 푸짐한 제주 한 끼가 차려졌고, 김하늘은 연속으로 감탄을 쏟아냈다.
김하늘은 여행에 대한 소감으로 "정을 나눈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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