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이태원 참사 후 달라진 마음을 전했다.
이윤지는 최근 이태원 참사 후 아이들과의 평온한 일상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그는 "아침에 아이를 원에 보낼 때 즐거운 하루보내!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소울에게는 다른 선택을 한다. '소울아! 조심히 지내다 와!' 요 며칠. 이 말이 말이-달려가는 아이 뒷모습을 바라보며 다다다다다 그 발걸음을 아찔하게 바라보며 부디 이 아이를 지켜주소서. 절로 나온 기도 끝에, 왈칵. 눈물 한 뭉치가 명치께에 걸린다"라며 딸아이의 밝은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이윤지는 이태원에서 일어난 비극에 대해 "빼다 박은듯한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놀라울 때가 많았다. 삶이 연장된 느낌마저 받을 때가 있다. 간밤의 이태원 참사에 유가족들께서 얼마나 찢어지는 아픔을 겪고 계실지, 마음 깊숙이 고개를 숙이고. 기도를 해본다"라며 추모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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