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 긍정적이다."
영국 더 텔레그래프지는 5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2 카타르월드컵 출전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지에 따르면 '의료진은 수술이 성공적이었다고 말한다. 손흥민의 월드컵 참가 가능성은 긍정적이다'라고 했다.
지난 2일 손흥민은 리그앙의 강자 마르세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예선에서 상대 선수의 어깨에 얼굴 부위를 부딪쳐 쓰러졌다.
전반 27분 교체된 손흥민은 당시 왼쪽 눈 주변이 퉁퉁 부어오르고, 코피도 흘렸다. 정밀 검진 결과 눈 주위 4군데 골절상을 입었다. 결국 긴급 수술에 나섰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시간과의 싸움이다. 손흥민의 수술 부위는 최소 1달 간의 안정이 필요하다는 게 국내 의료진의 의견이다.
단,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지난 유로 2020에서 케빈 데 브라이너가 코뼈 안와골절상을 입고 출전을 강행한 전례가 있다.
월드컵 개막은 15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은 24일 우루과이와 1차전을 가지고, 28일 가나와 2차전을 한다. 예선 최종전은 12월3일 포르투갈과 경기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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