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심각한 일은 아니다."
파리생제르맹(PSG)의 슈퍼스타이자 프랑스 국가대표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의 부상은 어느정도 심각한 것일까.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코앞인 가운데 부상 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음바페는 6일(한국시각) 열린 로리앙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팀의 2대1 승리에 공헌했다. 하지만 음바페는 후반 40분 파블로 사라비아와 교체됐다.
문제가 있었다. 왼쪽 내전근에 불편함을 느낀 것이다. 음바페는 처음 벤치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곧 의료진과 함께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심각한 부상이 염려됐다.
PSG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심각한 일은 아니다. 위험을 감수할 필요 없이, 경기에서 나가는 게 훨씬 나은 일이었다"고 말하며 큰 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PSG는 이날 또 다른 슈퍼스타인 리오넬 메시도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마지막 월드컵을 앞두고 무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다. 그런 가운데 음바페까지 통증을 호소해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음바페까지 빠지면 프랑스 대표팀은 그야말로 악몽이다. 이미 폴 포그바(유벤투스) 은골로 캉테(첼시) 등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월드컵 낙마가 확정된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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