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베테랑 수비수 윤영선(34)이 전북 현대와 계약기간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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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7일 윤영선과 2023시즌까지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윤영선은 올 시즌 K리그(20경기)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7경기), FA컵(3경기) 등 30경기에 출전했다. 비록 K리그 6연패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특유의 강력한 대인마크와 헤딩 능력 그리고 안정감 있는 수비 리딩을 선보이며 전북의 5번째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윤영선은 2010년 성남에서 프로 데뷔하여 울산, 서울, 수원FC를 거치며 K리그에서 13시즌 동안 270경기를 소화했다.
전북은 "다음 시즌에도 리그와 ACL, FA컵 우승에 도전하는 만큼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윤영선과의 동행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영선은 "전북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음 시즌에도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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