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에 도전하기 위해 기초 체력을 다지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한 tvN '인생에 한번쯤, 킬리만자로'에서 초보 등산꾼 유이는 킬리만자로 등반에 앞서 체력다지기에 나섰다. 그와 함께한 전담 트레이너는 '스타 트레이너'로 유명한 김대현. 그는 SBS '생방송 투데이', 채널A '나는 몸신이다', TV CHOSUN '건강다큐-100세 인생 안녕하십니까'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해 운동 비법을 소개한 인기 트레이너다. 무에타이 국가대표와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약하다 트레이너가 돼 능력을 인정받으며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 '스타 트레이너' 등의 닉네임을 갖고 있다.
유이를 비롯해 배우 송강, 이상이, 임수향, 박하나, 위키미키 최유정, 달샤벳 세리 등의 전담 트레이너를 맡고 있기도 하다.
유이는 이날 김대현 트레이너와 함께 킬리만자로 등반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다지기 위해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윤은혜 효정 손호준과 함께 훈련을 위해 불암산을 찾기도 했다. 유이는 힘들어하는 윤은혜를 위해 "언니 이거 잡아. 내 가방 잡아. 언니 저는 계단에 강하다고요"라며 끌어줬다. 이후 두시간 반만에 등산회 전원이 등반에 성공했다.
하산 후 식당에서 유이는 "나는 오빠랑 언니가 말을 놓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지만 윤은혜는 "천천히하면 안될까. 사실 나는 먼저 놔주시면 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사기도 했다.
이후 약 2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산악회원들은 킬리만자로의 나라 탄자니아에 도착했다. 하지만 숙소에서 물이 안나오는 상황에 당황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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