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8일 '미래동행' 행보로 부산의 한 도금업체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부산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동아플레이팅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해 상생의 선순환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으로 동아플레이팅에 센서를 적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제안하고, 생산관리시스템(MES)을 도입해 생산계획·실적, 설비현황, 재고 등 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화학물질 성분과 유효기간 등 데이터도 바코드로 관리하도록 했다. 스마트공장 도입 후 동아플레이팅 생산성은 37% 증가했고, 자재 투입부터 완성품이 나오는 데 걸리는 제조 리드타임이 120분에서 90분으로 단축됐다. 불량률 역시 77% 감소했다.
삼성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이 회장의 철학에 기반해 최근 프로그램을 전면 재정비해 청소년교육, 상생협력 2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한 미래동행 CSR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장은 앞서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서 열린 서버용 반도체 패키지기판(FCBGA) 첫 출하식에 참석했다.
서버용 FCBGA는 삼성전기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양산을 시작하는 것이다. 고성능·고용량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패키지 기판이다. 명함 크기만한 기판에 머리카락 굵기보다 미세한 6만개 이상의 단자를 구현했으며 1mm 이하 얇은 기판에 수동 소자를 내장하는 수동부품내장 기술(EPS)로 전력 소모를 50%로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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