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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발판된 독립리그…연천 미라클 박영빈, NC 재입단 성공

박상경 기자
◇사진제공=연천 미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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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연천 미라클 외야수 박영빈이 NC 다이노스 입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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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빈은 최근 창원에서 실시된 NC 입단 테스트에 합격했다. 2020년 NC 육성 선수로 입단했으나 방출의 아픔을 겪었던 박영빈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독립리그에서 쌓은 기량을 바탕으로 다시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디는 데 성공했다.

박영빈은 올 시즌 경기도리그에서 연천의 리드오프로 활약하며 타율 4할4리, 출루율 0.473, 도루 19개를 기록했다. 뛰어난 주루 센스를 바탕으로 투수를 애먹였고, 노찬엽 연천 수석 코치의 지도를 받으면서 장타 생산 능력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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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입단이 확정된 후 박영빈은 "야구를 해오면서 어렵고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았던 만큼, 다시 프로에 들어가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감격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항상 힘들 때 옆에서 지탱해주신 김인식 감독님, 노찬엽, 이정기 코치님 그리고 마지막 순간 우승을 함께한 팀 동료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단을 든든하게 지원해주신 연천군과 김덕현 군수님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연천을 연고로 하는 연천 미라클은 연천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창단 첫 우승했다. 손호영(LG)부터 박영빈까지 7명의 프로 선수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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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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