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 헬릭스미스와 지난 1일 이대서울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세포유전자 치료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한승호 휴먼정보응용사업단장, 박장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 배경동 생산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과 이재훈 서울산업진흥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화의료원과 헬릭스미스는 ▲인체유래 세포 및 세포유전자 치료제와 관련한 바이러스 벡터기술, 유전자 전달기술, 각종 인체세포 배양기술, GMP 생산기술, 유관 전임상 및 임상 노하우 공유 등 협력 ▲양사 보유시설, 장비의 공동 활용 및 인적자원의 상호 교류 등을 추진한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최신 의료를 이용한 임상연구 경쟁력이 있는 이화의료원과 유전자 치료제 관련한 혁신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헬릭스미스가 미래 바이오 의료 기술에 대해 고민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는 "이화의료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다양한 공동연구를 추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성과의 상용화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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