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더 타투이스트' 이석훈, 모니카가 방송 최초로 타투를 당당하게 드러낸다.
웨이브 오리지널 '더 타투이스트'는 은밀하지만 당당한 K-타투 이야기를 그린 국내 최초 시추에이션 타투 다큐멘터리다. 자신을 표현하는 새로운 문화 장르이자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투를 주제로, 각자 자신만의 타투를 품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더 타투이스트'의 '숍 매니저'가 된 SG워너비 이석훈,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 모니카가 담겼다. 수채화로 그린 듯한 두 사람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자신의 타투를 바라보고 있다. 이석훈은 팔에 새겨진 자신의 타투를 손으로 감싸고 있고, 모니카는 마치 춤을 추는 듯한 감각적인 포즈로 팔 전체를 휘감고 있는 아름다운 컬러 타투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에서는 '더 타투이스트'가 보여줄 치유와 위로의 힘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이석훈은 "대놓고 방송에서 보여준 적은 없다"고 타투를 공개하며,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 할 것이냐 말 것이냐가 제일 걱정"이라고 웃음을 짓는다. 모니카는 "스티커 붙이고 방송 나가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좋은 일만 생기는 주문 같은 아이였음 좋겠다"라고 행복을 부르는 타투에 대한 염원을 드러낸다.
고즈넉한 타투숍은 경쾌한 종소리와 함께 시작을 알린다. 이어 타투숍을 찾은 한 여성은 "제가 유방암에 걸렸다"라고 등에 새겨진 커다란 흉터를 공개하며 "엄마로서, 남편을 간병하는 아내로서 지고 있는 이 십자가가 고통스럽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 몸의 상처를 타투가 덮어줬으면 좋겠다"라고 고심 끝에 '더 타투이스트'의 타투숍을 찾은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각자의 사연과 함께 10명의 타투이스트가 10가지 이야기로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타투가 완성되고, 모니카는 "어머,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 출연자들 역시 "웃음이 절로 나온다"라고 함박웃음을 짓는다. 엄마로서, 또 아내로서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 속 타투라는 신세계를 만난 여성은 "고맙습니다"라고 눈물을 보이고 끝내 오열해 '더 타투이스트'가 전할 진심어린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더 타투이스트'에는 이석훈, 모니카 뿐만 아니라 도이, 로코, 공그림, 휴고, 그림, 단, 서프보이, 유주, 연식, 다니 등 전 세계 타투 트렌드인 K-타투를 주도하고 있는 가장 핫한 타투이스트 10명이 전격 출격, 세상에 단 하나뿐인 '힐링 타투'를 선보인다.
웨이브 오리지널 '더 타투이스트'는 총 4회로, 16일부터 한주에 2회씩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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