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서진이 "한지민이 막대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9일 선공개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에서는 "이 남자 까칠한데.. 다정하다! 이서진 자기님의 보조개만큼 깊은 매력 속으로♥"라면서 이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이서진이 등장하자 "도련님"이라면서 그의 보조개를 만지려 했고, 이서진은 손가락을 바로 저지하며 유쾌한 만남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주변에 많은 형들이 있지만 진짜 도련님 같은 형은 서진이 형이다"며 웃었다.
24년 차 배우이자 tvN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tvN 공무원'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서진. 늦은 나이에 배우로 데뷔해 차곡차곡 쌓아 온 필모그래피, 특히 '이산'은 당시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과거 '이산'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한지민은 '한지민에게 이산은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아무래도 이서진 선배님이다"고 답했던 바. 그러나 이서진은 "나에게 이산은 이준호다"면서 "나는 벌써 한참 15년도 지난 그때 이산이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그러면서 이서진은 "한지민 씨한테는 너무 고맙지만"이라면서 "한지민 씨가 말은 그렇게 했지만 실제 나를 이산이라고 생각도 안 한다. 나를 막대한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서진 씨도 그만큼 한지민 씨한테 장난도 많이 하니까"라고 하자, 이서진은 "촬영할 때는 장난 많이 쳤다. 근데 나도 나이 먹고 힘 빠지니까 지민이한테 많이 밀린다. 개인적으로 만나면 많이 힘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서진은 나영석 PD에 대한 거침 없는 폭로, 인간 이서진의 솔직 담백한 면모를 모두 공개, 큰 자기, 아기자기를 매료시킨 마성의 입담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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