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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독립과 평화를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독립군 대장 안중근은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기억되고 존경받는 인물이다. "내가 가장 존경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기억해야 하는 안중근 의사를 연기하게 되어 영광스러웠다"고 전한 정성화는 문헌과 영상, 사진까지 자료조사를 통해 캐릭터를 구축한 것은 물론, 약 14kg의 체중 감량을 비롯해 눈빛과 표정에 이르기까지 안중근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한 디테일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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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진심 어린 노력을 더한 정성화는 안중근의 인간적인 고뇌와 조국의 독립을 향한 결연한 의지를 고스란히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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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뮤지컬 영화다.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가세했고 '해운대'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