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 '탁구 레전드' 현정화 한국마사회 총감독과 애제자인 '탁구얼짱' 서효원이 유엔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식에 특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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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은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턴투워드주간)에 '탁구 전설'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선수가 함께 한다"고 밝혔다.
현 감독과 서효원은 온라인을 통해 턴투워드부산 캠페인 동참 메시지 등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현정화 감독은 "고향 부산에서 의미 깊은 날을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부산 출신인 현정화 감독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부산을 향한 애정을 수차례 표현해 왔고, 일본 지바세계탁구선수권에서 남북단일팀으로 정상에 오른 이후 스포츠를 통한 남북 평화,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턴투워드부산'은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전세계인이 매년 11월 11일 오전 11시에 1분간 유엔묘지가 있는 부산을 향해 1분간 묵념하는 캠페인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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