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잉글랜드도 불안한 상황에 놓였다. '주포' 해리 케인(토트넘)이 체력 저하를 인정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32강전에서 0대2로 패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콘테 감독이 케인의 컨디션에 대해 언급했다. 케인을 향한 충격적인 인정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관심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케인은 59분만 뛰고 물러났다. 콘테 감독은 교체 이유에 대해 "피곤함이 문제였다. 정말 피곤하다. 우리는 어제도 가볍게 훈련했다. 하지만 에너지 회복을 위해 멈춰야 했다. 케인과 같은 선수가 있을 때 그를 제외하는 결정은 어렵다"고 말했다.
케인은 올 시즌 벌써 22경기를 뛰었다. 10월 이후 12경기를 소화했다. 콘테 감독은 "모두가 피곤하다. 하지만 일주일 안에 월드컵 경기에 나선다"고 했다.
한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 나설 선수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작 전부터 문제다. 카일 워커, 칼빈 필립스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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