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현무가 자신만의 아나운서 시험 합격 비결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국민 아나운서 이금희와 함께 스피치 완전 정복에 나선 허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허재는 이금희와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혀가 짧아서 발음이 새는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이금희는 "혀의 길이와 발음은 상관이 없다"면서 발음을 어려워하는 허재를 위해 친근한 농구 비유와 상추 쌈 특훈 등 눈높이 발음 코치에 나서는가 하면 실전 형식의 토론 배틀을 준비했다.
맹연습 끝에 생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정확히 발음한 허재가 감격에 겨워하자 전현무는 "여태 허니제이로 산 거야!"라고 말해 녹화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는데.
그런 가운데 이금희와 전현무가 "이 발음만큼은 허재 씨가 대한민국 최고!"라며 감탄했다고 해 아나운서에게 인정받은 '발음왕' 허재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허재를 진땀 흘리게 한 고난도 발음 연습 과제를 단번에 성공하며 KBS 아나운서 출신의 위엄을 과시했다는 후문.
앞서 이금희에게 "전현무가 보는 시험마다 다 합격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 들은 허재가 "어떤 식으로 공부한 거야?"라 궁금해하자 전현무는 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했다고 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금희의 특급 과외를 받는 허재의 이야기는 1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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