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한축구협회가 손흥민 룸의 내부를 공개했다.
벤투호가 14일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에 도착해 입성해 숙소인 르 메르디앙 시티센터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축구협회는 이날 호텔 내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손흥민의 룸 입구에는 브랜딩한 유니폼이 걸렸다. 또 내부에는 손흥민의 포스터가 침대 머리 위에 위치했고, 포스터와 MD 상품 등도 비치됐다.
축구협회는 이날 "선수단 호텔에 각종 브랜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월드컵까지는 선수단 객실 등 일부 공간에 한해 진행했지만, 카타르월드컵에선 호텔 출입구, 로비, 복도 등 그 범위를 확정하여 선수단의 월드컵에 임하는 자신감과 각오를 고취시켰다.
손흥민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객실 문에도 유니폼 이미지를 브랜딩했다. 객실 내부에는 선수 포스터, MD상품 등을 비치했다. 식당과 치료실로 이어지는 복도 구역에는 역대 월드컵 및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10경기의 경기결과 등을 정리했다.
유럽파 가운데는 이강인(마요르카) 황희찬(울버햄턴) 황의조(올림피아코스)는 이미 도착해 벤투호와 하나가 됐다. 황인범(올림픽아코스) 김민재(나폴리)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손흥민(토트넘)은 16일까지 순차적으로 가세한다.
도하(카타르)=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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