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야영장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텐트와 글램핑 등을 즐길 수 있는 일반 야영장을 비롯해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야영장을 포함한 야영장은 전국 기준 3000개를 돌파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에도 캠핑과 차박 인기가 높아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9월 30일 기준 전국의 야영장 수는 3205개다. 일반 야영장은 2626개, 자동차 야영장은 579개다. 각각 전년 대비 336개, 65개가 늘었다. 전체 야영장 수는 코로나 사태 전인 2019년 2357개, 2020년 2513개, 2021년 2804개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야영장 수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최근 발표한 전국 관광사업체 현황을 바탕으로 집계했다. 전국 관광사업체 현황집계는 국가 통계 분류 중 보고 통계를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사업체를 기반으로 작성된 수치를 바탕으로 했다.
야영장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조사됐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766개로 가장 많고 강원 646개, 경북 399개, 경남 325개, 충남 282개, 충북 234개, 전남 168개, 전북 144개 순이었다. 인천 99개, 울산 27개, 대구 17개, 대전 14개, 부산 13개, 세종 8개, 광주 6개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전국적으로 야영장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오염 관련 관리감독이 강화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최근 6년간 전국 캠핑장의 환경오염 적발률이 34,4%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캠핑장에 대한 연평균 점검률은 3.1%에 그쳤다. 환경부와 각 지방 환경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우 의원은 국감에서 "코로나 상황에서 늘어난 캠핑과 백패킹 수요와 계속되는 위반행위에도 환경부와 지자체의 점검률은 제자리"라며 "캠핑장과 야영장 등은 자연환경 속에 있는 만큼 철저한 환경부와 지방 환경청의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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