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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한국전력은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KB손해보험(3승3패·9점)을 밀어내고 3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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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레오 안드리치가 결장한 가운데 나경복이 26득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1세트에서 나경복은 통산 서브 200득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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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에서 우리카드의 서브가 폭발했다. 나경복과 김지한의 서브 에이스로 8-2로 앞서 나갔다. 세트내내 리드를 잡은 우리카드는 24-19에서 김지한의 백어택 득점으로 세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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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 역시 후반에 승부가 갈렸다. 세트내내 우리카드에 끌려가던 한국전력은 21-22에서 타이스의 연속 서브에이스로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한국전력은 23-23에서 박철우의 스파이크와 블로킹 득점으로 세트스코어 2-1로 앞섰다.
타이스의 서브와 블로킹이 4세트에서 빛났다. 23-24 뒤진 한국전력은 신영석과 타이스의 블로킹으로 25-24로 매치포인트를 만들더니 타이스가 다시 한 번 블로킹을 잡아내며 역전승의 짜릿함을 맛봤다.
수원=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