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2022 MAMA 어워즈' 측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약속했다.
CJ ENM 컨벤션콘텐츠 이선형 팀장이 16일 열린 '2022 MAMA 워어즈' 글로벌 기자 간담회에서 "트위터 투표 집계 미반영 유감스럽다"라며 "공정한 심사로 시상식 권위 올리겠다"라고 했다.
이번 'MAMA 어워즈'는 이틀간 개최,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난다. 첫날은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부문의 본상 10 팀에 대한 시상, 둘째 날은 가수별 및 장르별 시상이 거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상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 이 팀장은 시상 기준에 대해 "공정한 프로세스로 시상식 권위를 올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팬심과 전문성을 균형있게 반영할 예정이다. 글로벌 팬심을 지난해 비해 3배를 반영, 글로벌 시상식 면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 아카데미 시상식 투표 관리를 수행한 PwC의 회원사인 삼일 PwC에서 진행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검증받게 됐다"고 말했다.
투표 안정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무엇보다 'MAMA 어워즈'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사전 투표를 진행했지만, 트위터 불안정으로 데이터를 화복하고 수집하는 것이 불가능해져 그간 해온 트위터 투표 데이터를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이 팀장은 "트위터 투표 관련해서는 후보 선정 기간이 종료될 때 결정을 하게 됐는데, 집계에 반영하지 못한 점에 대해 투표를 진행해준 분들께 유감스럽다고 말씀드린다. 사전 투표 끝난 이후 본투표 일정 등도 공지돼야 하는데, 트위터 회사 상황 변경에 따라 결정된 부분이다"라며 트위터 투표를 진행한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면서 "향후 본투표와 생방 투표는 안정적으로 투표가 진행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트위터 투표는 최종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투명하고 공정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단계에 다양한 방법을 공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2 MAMA 어워즈'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11월 29일부터 30 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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