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대구의 왕' 세징야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가 후원하는 10월 'EA SPORTS K리그 이 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 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한다.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 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세징야의 이번 이 달의 선수상 수상은 개인 통산 다섯 번째다. K리그 선수 중 최다. 세징야는 지난 2019년 3월, 2020년 6월, 2021년 5월 그리고 올해 5월과 10월에 이 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10월 이 달의 선수상은 K리그1 34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총 5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마틴 아담(울산), 세징야(대구), 오현규(수원), 조규성(전북)이 올랐다. 투표 결과 세징야는 K리그 TSG 기술위 투표, FIFA온라인4 유저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10월 이 달의 선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세징야는 평가 대상 5경기 중 4경기에 나와 4골-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파이널라운드 초반 대구의 3연승을 이끌며 팀의 K리그1 잔류를 일찌감치 확정짓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10월 K리그의 주인공이 된 세징야에게는 EA SPORTS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10월 EA K리그 이 달의 선수상 투표 결과
1차 TSG 기술위원회 투표(60%)= 1위 세징야(25.38%), 2위 마틴 아담(23.08%), 3위 조규성(9.23%), 4위 오현규(2.31%)
2차 K리그 팬 투표(25%)=1위 마틴 아담(7.65%), 2위 오현규(6.60%), 3위 세징야(6.57%), 4위 조규성(4.18%)
2차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 1위 세징야(8.30%), 2위 마틴 아담(4.93%), 3위 조규성(1.39%), 4위 오현규(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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