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연예계 두 국가대표가 만났다.
16일 이시영은 김민경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시합잘하고 와요"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은 모습이다.
이들 두 사람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국가대표 두 사람이 만났기 때문. 개그우먼인 김민경은 최근 사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IHQ 웹 예능 '운동뚱'에서 사격을 접한 김민경은 사격을 시작한 지 딱 1년 만에 대한실용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자격시험을 통과했다. 이후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여성부 최종 두 명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시영은 지난 2013년 4월 국가대표 복싱 최종 선발전 48kg급에서 판정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여자 연예인 최초로 복싱 태극마크를 단 이시영은 인천시청 복싱팀에 정식 입단해 활동했다. 하지만 2015년 습관성 어깨 탈구로 인해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사격 국가대표와 복싱 국가대표인 두 사람의 만남에 팬들은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시영은 케이크에 촛불을 불며 김민경의 국가대표 선발에 축하하는 모습이다.
한편 김민경은 오는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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