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파엘 바란(맨유)이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에게 이적 조언을 건넸다. 음바페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음바페가 맨유의 이적 대상으로 떠올랐다. 바란은 음바페에게 미래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축구 스타다. 리오넬 메시(PSG),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의 뒤를 이을 재능으로 꼽힌다. 맨유는 물론이고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빅 클럽'이 그의 움직임에 주목하는 이유다.
PSG는 일단 음바페 잡기에 성공했다. 음바페는 지난 5월 PSG와 계약을 연장했다. 그럼에도 음바페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익스프레스는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바란은 음바페를 맨유로 유인하기 위해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음바페는 바란에게 조언을 구한 적도 있다'고 했다. 바란은 지난해 10월 음바페의 미래에 대해 "그가 결정할 일이다. 나는 그가 성숙함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충고는 내 역할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매체는 '음바페가 바란의 조언을 받아 들였다면 그의 내년 1월 이적 가능성은 높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도 음바페에 관심을 표명했다. 맨유는 음바페의 몸값을 감당할 수 있는 많지 않은 구단 중 하나다. 호날두와 이별 준비를 하는 만큼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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