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과 손호준이 여중생 자살 시도 사건에 긴급출동, 위기일발 상황에 놓인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다. 무엇보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휘몰아치는 사건의 전개로 단 1회 만에 동시간대 2049 시청률 전 채널 1위를 달성하며, 몰입감 최강 드라마의 힘을 보여줬다.
지난주 1회 방송에서는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완전 범죄를 꿈꾸던 연쇄살인마를 검거하고, 위급한 피해자를 살리는, 짜릿한 첫 공조를 성공시켜 통쾌함을 안겼다. 특히 세 사람은 18일(오늘) 방송될 2회에서 여중생의 자살 시도와 얽힌 충격적인 진실을 하나씩 파헤칠 예정이어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김래원과 손호준이 '위기일발 긴급출동'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여중생의 자살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의 공동대응 출동 명령이 떨어진 상황. 진호개(김래원)와 봉도진(손호준)은 신고가 들어온 다세대주택 3층으로 향했지만, 진입이 불가한 상태에 협조도 되지 않아 대혼란 사태에 빠진다.
이때 봉도진이 1분 1초가 지날수록 여중생의 생명이 꺼져가는 긴급한 상황에 몸을 아끼지 않는 위험천만한 구조 활동을 벌이는 터. 순간 진호개가 구급차로 실려 가는 피해자를 빤히 쳐다본 채 수상한 눈빛을 빛내면서 특유의 '수사 촉'이 발동됐는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김래원과 손호준은 '중학생 자살 시도 출동 현장'에서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 긴장감 넘치는 구조 현장의 날 선 분위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두 사람이 카메라 뒤에서 보이던 사람 좋은 웃음을 잠시 내려놓고, 본인의 캐릭터에 오롯이 빠진 채 열연을 펼친 것. 김래원은 오직 범죄만을 쫓는 진호개의 날카로움을, 손호준은 피해자의 구조에 사활을 건 봉도진의 맹렬함을 세밀하게 표현해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켰다.
제작진은 "18일 방송될 2회에서 중학생의 자살 시도, 그 뒤에 숨은 끔찍한 사건을 쫓는 경찰과 소방의 공조가 펼쳐진다"며 "범죄를 직감한 진호개를 중심으로 끝까지 중학생 자살 시도 사건의 숨은 진실을 파고드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몰입시킬 것이다. 꼭 본 방송을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2회는 11월 18일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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